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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마스코트 차오르미(Chaormi)가 대회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7피파 20세 월드컵조직위원회 직원 약 20명과 함께 첫 가두 홍보를 진행한 차오르미는 이번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되는 '월드프렌즈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해 서울과 6개 개최도시에서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세 월드컵으로, 다음해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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