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델레 알리, 휴가 마치고 소속팀 복귀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6-08-03 10:15


ⓒAFPBBNews = News1

유로2016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휴가를 마치고 소속팀에 합류하고 있다.

지난달 말 가레스 베일(27)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데 이어 이번에는 해리 케인(23)과 델레 알리(20)이 토트넘에 복귀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2일(현지시각)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토트넘 훈련장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5골)에 오른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로 유로2016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4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델레 알리 역시 선발로 나서 잉글랜드의 중원을 지켰지만 팀의 16강 탈락을 막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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