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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휴가를 마치고 소속팀에 합류하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5골)에 오른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로 유로2016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4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델레 알리 역시 선발로 나서 잉글랜드의 중원을 지켰지만 팀의 16강 탈락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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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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