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이승우(18)가 U-18 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했다.
이승우는 "그동안 경기를 너무나 뛰고 싶었다"며 "(징계 때문에) 오랫동안 경기를 못 뛴 만큼 팀에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많은 경기에서 뛰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성인팀 무대를 경험한 것에 대해서는 "경기의 흐름이 확실히 빠르더라"며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행복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25일 파주NFC에 입소하는데 손흥민 등 여러 선배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