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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트 외질(아스널)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외질은 현재 14만파운드(약 2억300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주급이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만약 외질이 계약 연장안에 합의하면 아스널 최초로 주급 20만파운드 고지를 밟게 된다.
한편 아스널은 외질 외에 알렉시스 산체스와의 재계약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산체스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