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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호가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축구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바레인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 4강 이상 진출팀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 진출권을 얻는다. 내년 U-20 월드컵 개최국으로 대회 진출권을 확보해놓은 한국이 4강 안에 포함될 경우 8강전에서 패한 4팀이 플레이오프를 펼쳐 나머지 1장의 진출권 주인을 가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