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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종착역이 목전이다.
하지만 언론의 분석은 다르다. ESPNFC는 '맨유 선수 중 7명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험이 있으며, 5명의 선수가 외국 리그에서 우승했다. 판할 감독이 소속팀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맨유는 현재 5위도 지켜야 한다. 6위 웨스트햄(승점 56)와 7위 리버풀(승점 55)이 턱밑에 추격하고 있다. 판할 감독은 올 시즌내내 거취 문제가 제기됐다. 조제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의 맨유행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