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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알리는 "내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내게 표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렇게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친구와 가족, 토트넘 스태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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