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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네빌이 과연 방송 해설가로 돌아올까.
네빌은 실패한 감독이 됐지만 방송 해설가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네빌을 떠나보내며 "그가 원할 경우 복귀의 문은 언제든 열려 있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빌은 방송 해설가 당시 독설가 이미지를 얻었다. 실패한 이력이 자칫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3-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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