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국내외의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 25회차를 발행한다.
농구팬들을 위한 NBA 대상 경기도 무려 48경기가 이어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26일 오전 8시에 열리는 워싱턴-미네소타(25경기)전을 시작으로 28일 오전 10시 30분에 벌어지는 LA레이커스-워싱턴(136경기)전까지 총 48개의 NBA 경기를 발매할 예정이다.
A매치 주간을 맞은 축구에서는 전통적인 강호들간의 맞대결부터 한국팀의 평가전과 K리그 챌린지까지 다양한 경기가 축구팬을 기다린다.
또 27일 오후 9시 30분에는 태국과 한국이 맞붙는 122~124경기(승무패 122경기, 핸디캡 123경기, 언더오버 124경기)등 총 23개의 친선경기와 13개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예선 등 총 36개의 A매치 경기가 이번 회차에 지정됐다.
한편 1부 리그 승격을 걸고 열리는 K리그 챌린지의 경우 26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대전-대구(54~56경기), 부산-안산(57~59경기), 경남-강원(60~62경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7일 같은 시각에 벌어지는 고양-안양(104~106경기), 서울-충주(107~109)경기까지 총 15개의 게임이 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로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프로토 게임에서는 새 시즌을 맞이한 일본프로야구를 비롯해, NBA, A매치 등 다양한 경기가 스포츠팬들의 주말을 책임일 예정" 이라며 "각 팀들의 꼼꼼한 전력 분석을 통해 많은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25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경기의 정보는 현지 사정상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 전에 반드시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 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