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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지역본부가 제주 유나이티드의 12번째 선수로 합류했다.
강덕재 본부장을 비롯해 전정택 영업본부장, 고석만 지부장, 오상현 지부장, 이용민 부본부장, 문경희 부본부장, 변대근 대표이사, 최형규 센터장, 양승호 총국장, 박정민 총국장, 강영철 단장이 가입했다. 제주는 장석수 대표이사와 조영수 단장이 자리를 함께 해 화답했다.
특히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2008년 제주와 제주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강 본부장은 "2016시즌 제주의 비상을 기원하면서 릴레이 구매에 동참했다. 제주농협도 제주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