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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동국(전북)과 권창훈(수원)이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이상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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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 6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아사노 다쿠마, 사토 히사토(이상 히로시마) 혼다 게이스케(AC밀란)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우사미 다카하시(감바 오사카)가 선정됐다. 중국은 장린펑(광저우 헝다)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가 4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스페인(39명) 독일(34명) 브라질(34명)이 이었다. 리그별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69명으로 가장 많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66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