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24·호펜하임)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호펜하임이 위기를 맞았다. 선제골의 주인공 크라마리치가 후반 32분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다해 수적 열세에 처했다. 브레멘이 공세를 퍼부었지만 호펜하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1대1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번 무승부로 호펜하임은 리그 5경기에서 2무3패를 기록, 부진에 빠졌다. 호펜하임은 승점 15로 강등권인 17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