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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이 첼시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하미레스(29)를 영입한다.
그러나 조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선 입지가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부터였다. 선발 출전 기회가 적어졌다. 올 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정규리그 선발 출전은 7경기에 그쳤다. 하미레스는 결국 첼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미레스는 첼시에서 251경기에 출전, 34골을 기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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