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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칼데론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가레스 베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교했다.
하지만 아직은 호날두였다. 칼데론 전 회장은 "그러나 호날두는 대체불가다. 전세계 그 어떤 선수도 호날두를 대신할 수 없다. 매우 특별한 선수"라며 "뛰어난 선수들은 많다. 하지만 그 누구도 호날두 처럼 플레이 할 수 없다"고 했다.
호날두는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즈(18골), 같은 팀 돌료 카림 벤제마(17골)에 이어 리그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베일은 13골을 넣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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