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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를 펼친 손흥민(토트넘)의 존재감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유로스포츠는 이어 '레스터시티 포백 수비를 무너뜨리는 어시스트는 더욱 인상 깊었다. 손흥민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후반 21분에는 샤들리에게 감각적인 스루패스를 연결, 팀의 두번째 골을 이끌어냈다. 올 시즌 6번째 도움이었다. 유로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점을 줬다.
BBC도 '손흥민이 레스터전서 깜짝 놀랄만한 골을 기록하며 FA컵 32강행을 이끌었다'고 평가했고, 미러는 ' 골키퍼가 손가락도 댈 수 없는 오른쪽 구석으로 아름다운 슈팅을 날리며 첫 골을 뽑아냈다'고 했다. 또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의 득점 장면을 사진으로 내걸으면서 시속 108㎞의 강슛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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