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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20세 이하(U-20) 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최호정(27)을 영입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했던 성남은 어린 나이지만 K리그 경험이 풍부한 최호정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남 순천 동계훈련에 합류한 최호정은 "저를 받아주신 성남에 감사드린다.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하여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남은 30일 순천 전지훈련을 마친 후 2월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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