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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광주FC가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첫해 무릎부상으로 인해 2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지만 이후 출전시간을 늘리며 경기력을 회복했다. 일본무대에서 총 29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김정현은 1m85-80kg의 다부진 몸으로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테크닉이 우수하다. 롱패스도 장점으로 꼽힌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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