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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남이 이룬 성과는 김학범 감독과 성남 선수단에겐 자신감의 원천이자 부담이다. 올 시즌 더 나은 활약을 보여야 한다는 고민이 동계 훈련에 그대로 묻어 있다. 성남은 이달 말까지 순천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친 뒤 2월 초 미국 LA로 이동해 3주 간의 새 시즌 담금질을 펼친다.
순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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