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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정밀 검진을 받는다.
메시의 햄스트링 부상은 고질적이다. 특히 2013년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했고, 지난 시즌에도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겨 2개월간 결장했다. 메시의 부상이 바르셀로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메시와 함께 왼쪽 풀백 조르디 알바도 햄스트링 부상을 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후반 24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10일 정도 휴식과 재활을 펼쳐야 한다'고 전했다. 알바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오른쪽 허벅지 뒷 근육을 잡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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