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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맨유)가 팀의 반전을 다짐했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25일 루니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는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다들 루이스 판할 감독과 함께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맨유는 위기 상황이다. 최근 6경기에서 3무3패를 기록하고 있다. 어느덧 5위까지 내려앉았다. 루니는 "최근 몇 경기의 결과들은 우리에게 좋지 않았다. 당혹스럽다"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졌다. 하지만 선수들 모두 더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 그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한다. 어려운 경기들이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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