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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국가대표 GK' 정성룡(31)이 수원을 떠나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입단했다.
정성룡은 "가와사키에서 뛰게 돼 기쁘다. 앞으로 팀과 하나가 되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이적 소감을 전했다.
정성룡은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2 런던 올림픽,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A대표팀 주전 GK로 활약한 베테랑이다. 정성룡은 2015시즌 종료 직후 일본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고, 결국 가와사키에 1년간 몸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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