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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이 18일 서울 을지로에서 연말을 맞아 한국OB축구회(회장 김정남) 소속 축구 원로들을 초청해 송년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진 이사장과 김정남 회장 및 축구 원로 50여명이 참석, 한 해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축구원로들의 복지향상 등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OB축구회에 전달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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