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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2015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 개회식이 19일 울산 진하마리나리조트에서 열렸다.
남영우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은 "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은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번 대회가 장애인 축구의 저변 확대와 대표팀의 전력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2007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후원사 LIG는 장애인 축구발전기금 전달, 서포터 활동, 임직원간 친선경기 등 장애인축구 활성화와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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