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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축구 꿈나무 발굴 공개테스트 18일 실시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17:06





K리그 챌린지 상주 상무가 2016년 시즌 준비를 위해 U-12 공개 테스트를 갖는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전국의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인재 육성을 통한 중·고등 선수 수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공개 테스트는 18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테스트 당일 오후 12시 50분부터 1시 30분까지 현장에서 가능하다.

테스트는 현장 접수 후 개별 몸풀기 운동 이후 순발력, 지구력, 드리블 테스트를 실시하며 자체 게임을 통해 인재를 선별할 예정이다.

합격 여부는 다음 날인 19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공개 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 상무 홈페이지(sangjufc.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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