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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테러 참사에 세계 축구계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사미 나스리 역시 '야만적인 테러 행위에 대한 변명은 없다. 피해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는 글과 함께 '파리를 위해 기도하자(Pray for Paris)'는 메시지와 에펠탑 사진을 게재했다.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한 바 있는 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도 SNS를 통해 '내 마음은 항상 파리에 있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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