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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젊은 피들이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추가골은 독일 브레멘 19세 이하 팀 소속인 요한스 에게스타인이 터뜨렸다. 전반 25분 문전에서 날린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맞고 공중으로 솟구치자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헤딩으로 공을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에게스타인은 전반 39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독일의 킬패스가 헐거운 호주의 수비진을 뚫었고, 에게스타인은 수비수 방해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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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에선 에콰도르가 온두라스를 3대1로 꺾었다. 벨기에와 말리가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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