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조 1위로 유로 2016 본선에 올랐다.
E조 1위 잉글랜드는 리투아니아와의 원정 10차전에서 전반 29분 로스 바클리의 선제골, 전반 35분 리투아니아 골키퍼의 자책골, 후반 17분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의 쐐기골에 힘입어 3대0으로 승리했다. 예선전 10전승을 기록했다. 1위 잉글랜드에 이어 스위스가 에스토니아를 1대0으로 꺾고 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G조에서는 몬테레그로를 2대0으로 꺾은 러시아가 조2위에 오르며 1위 오스트리아와 본선에 올랐다. 스웨덴은 몰도바에 2대0으로 이겼지만, 조 3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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