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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A대표팀 훈련을 축구 팬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오픈트레이닝데이를 통해 팬들은 평소 일반인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 '한국 축구의 요람' 파주NFC를 둘러볼 수 있는 동시에 A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훈련 관전 외에도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에서 선정한 10명의 팬과 선수들이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또 대표팀 선수 사인 유니폼과 코카콜라에서 준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 및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EB하나은행 초청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의 입장권은 kfaticket.com 및 KEB하나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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