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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4일 FA컵 준결승 파란옷 입고 오면 '50%할인'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5-10-07 13:43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FA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국내 최강을 가려내는 대회다. 우승팀에게는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인천은 창단 이후 지난 2006년, 2007년 두 차례 준결승에 오른 이후 8년 만에 다시 준결승에 도전한다.

이에 인천 구단은 FA컵 준결승전 입장권 예매를 7일 낮 12시 오픈했다. 인천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incheonutd.com)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경기 예매자를 대상으로 선수 입장 에스코트 '위닝일레븐'을 모집할 예정이며 인천 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ncheonutd2003)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파란 옷을 입고 오면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작전명! 블루하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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