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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동료' 존 조 셸비(23·스완지시티)가 3년 만에 잉글랜드대표로 복귀한다.
호지슨 감독은 "존 조 셸비는 올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칭찬했다. 존 조 셸비는 이번 시즌 초반 스완지시티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중원에서 공격적인 모습으로 빅클럽에도 밀리지 않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존 조 셸비는 잉글랜드 16세 이하 대표팀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성인대표팀은 2012년 한 차례 발탁됐다. 산 마리노, 폴란드와의 2014년 남아공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 출전할 명단에 포함됐다. 당시 산 마리노전에서 후반 21분 마이클 캐릭과 교체돼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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