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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유 이적설에 휩싸인 '애제자' 페드로 로드리게스(28)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그의 이적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서도 "최고의 선수의 앞날에 행운을 빌 뿐"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페드로의 이적료로 2200만 유로(약 281억원)에서 2700만 유로(약 345억원) 가량을 예상하고 있다. 스페인매체 아스에 따르면 맨유는 바르셀로나에 대리인을 파견, 막바지 영입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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