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르셀로나' 수아레스-산드로 연속골, 2-1 역전…팔카오 투입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29 10:43


수아레스가 첼시 조우마의 수비를 뚫고 파고들고 있다. ⓒAFPBBNews = News1

첼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첼시를 상대로 거센 반격에 나섰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 시각) 미국 워싱턴의 페덱스 필드에서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펼치고 있다.

후반 25분 현재 바르셀로나가 2-1로 앞서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9분 에당 아자르에 선제골을 허용, 전반을 0-1로 마쳤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들어 루이스 수아레스와 산드로 라미레스의 연속골이 터지며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바르셀로나는 미국투어에 결장한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대신 수아레스가 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당초 공언한대로 라다멜 팔카오를 후반 23분경 교체 투입, 테스트에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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