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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6·마인츠)이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복귀했다.
구자철은 지난 6월 4주 군사훈련을 받은 뒤 7월초 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이후 가벼운 종아리 통증을 느껴 팀 훈련에서 제외, 휴식 및 개인 훈련에 집중해왔다. 구자철은 컨디션 조율 후 개막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시즌 24경기(리그 23) 6골 1도움을 올렸다. 앞서 구자철은 구단 측과의 인터뷰에서 "올시즌은 정말 느낌이 좋다.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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