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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PSG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팀 잔류 조건을 공개했다.
그러나 카바니는 즐라탄과의 공생을 통한 PSG 잔류를 노리고 있다. 에이전트는 "지난 시즌에 구단으로부터 새 시즌에 대한 구상을 들었다. 즐라탄이 공을 더 소유하기 위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플레이를 많이 하게 되고 카바니가 최전방을 지키게 될 것"이라면서 "지난 시즌 이 전술을 몇 차례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조건이 지켜진다면 카바니는 PSG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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