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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이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데 결승에 진출한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모두 자국 리그에서 1위에 올라 톱시드를 받았다. PSV 에인트호벤이 8번째 톱시드 배정의 행운을 얻었다. 반면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 독일의 바이에르 레버쿠젠 등은 톱시드 아래인 '포트2'에 배정된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과거 방식으로는 톱시드지만 새 규정에 따라 톱시드를 놓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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