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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이 확정된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이 팀의 주전 공격수 대니 잉스의 이적을 기정 사실화했다.
지난시즌 챔피언십에서 20골을 넣으며 번리의 EPL 승격을 이끈 잉스는 EPL에서도 올시즌 10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가 필요한 EPL 복수의 팀들이 잉스의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맨유, 레알 소시에다드 등이 잉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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