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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1강'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3연패를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트레블을 노리고 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나란히 4강에 올라 있다. 두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2012~2013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상 암초는 있었지만 슈바인슈타이거, 뮐러, 람, 괴체, 노이어, 리베리, 로벤, 레반도프스키 등이 기복없는 플레이로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