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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를 '직관'하면 차두리(서울)와 손흥민(레버쿠젠)의 사인볼을 받는다.
차두리와 손흥민은 올시즌 K리그 공인구인 '아디다스 커넥스트 15'에 각자의 자필 사인을 담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인볼을 증정할 계획이다.
두 선수의 사인볼 증정 이벤트는 4~5일 경기장을 찾는 축구 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K리그 공식 SNS(페이스북 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 twitter.com/kleague, 인스타그램 @kleague)에 직관 인증샷과 함께 댓글이나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차두리, 손흥민 선수의 사인볼은 클래식과 챌린지를 직관한 인증샷을 남긴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5일 자정까지다. 당첨자는 7일 K리그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