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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호주아시안컵 준우승 멤버가 2000만원의 격려금을 받는다.
슈틸리케호는 지난 1월 한국 축구에 희망을 다시 쏘아올렸다. 비록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실리축구로 승리를 챙기며 준우승을 거뒀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말끔히 씻어냈다.
이날 협회 이사회는 선수 중개인 관리규정도 제정했다. 지난해 3월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수 에이전트 제도 폐지와 각 협회별 중개인 제도 제정지침에 따라 관리규정을 1일부터 발효했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협회 자문역으로 위촉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