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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과 일전을 치른 우즈베키스탄의 카시모프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가장 먼저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쾌유를 빌었다.
이어 이날 경기에 대한 평가에서는 "전반적으로 한국이 우즈벡한테 도움을 많이 주는 상대다. 전반적으로 경기를 잘 했다"고 말했다.
카시모프 감독은 한국의 손흥민과 구자철이 경기를 잘 풀어갈 줄 아는 선수로 눈에 띄었다고 평가했다.
대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3-27 22:54 | 최종수정 2015-03-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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