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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FIFA랭킹 18위 한계단 하락, 독일 1위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3-27 18:25



한국 여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8위를 기록했다.

FIFA는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보다 한 계단 떨어진 18위에 머물렀다. 여자 랭킹은 매달 바뀌는 남자 축구와 달리 3달 간격으로 새 랭킹이 게시된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4위로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한 가운데, 북한(7위)과 호주(10위), 중국(13위)이 뒤를 이었다. 이 중 북한은 앞선 랭킹보다 4계단 상승하며 세계 10위권에 재진입 했다.

독일은 이번 랭킹에서 미국을 몰아내고 1위로 올라섰다. 이들 외에 10위권에는 프랑스 스웨된 잉글랜드 브라질 캐나다가 자리를 잡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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