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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증세를 보여 3월 A매치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된 김진수(호펜하임)이 퇴원했다.
독일 언론 키커도 "김진수가 뒷머리 통증이 사라짐에 따라 하이델베르그 병원에서 지난 수요일 퇴원했다. 금요일에 한 차례 더 병원을 찾아 추가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김진수는 3월 우즈베키스탄(27일), 뉴질랜드(31일)와 맞붙는 A매치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오는 4월 4일 묀헨글라트바흐 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