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크로, 2015년 내셔널리그 공식의류용품업체 선정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5-03-11 18:01


김기복 내셔널리그 부회장(왼쪽)과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 사진제공=내셔널리그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은 2015년 내셔널리그 공식의류용품 후원사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자이크로(대표 최창영)를 선정했다.

국내, 해외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자이크로가 후원사로 선정된 이유는 제품의 우수성과 K리그 챌린저리그에서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한 제품공급을 통해 호평을 받은 점과 유소년, 여자축구 등에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이 검증돼 폭 넓은 인지도를 얻은 점 등이다. 자이크로는 최근 K리그 챌린지 FC안양,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에 이어 고양HI FC와도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축구시장에 영역을 넓히있다. 또, UN해비타트와 유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을 공동운영 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5년 내셔널리그 후원사 참여로 유소년, 여자, 성인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이사는 조인식을 통해 "오랜 역사를 지닌 실업축구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연맹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내셔널리그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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