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이 전치 4주 판정을 받았다.
챔벌레인의 부상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게도 악재다. 18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모나코전과 내달 4일 리버풀과의 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먹구름이 끼었다.
한편 맨유에게 2대1로 승리하며 FA컵 4강에 오른 아스널은 4월 18일 또는 19일, 레딩 혹은 브래드포드와 결승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3-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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