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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무패, K리그 클래식 및 분데스리가 대상 9회차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5-03-02 11:15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7일부터 9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독일 분데스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주말 개막하는 클래식에서는 7일 벌어지는 전북-성남(1경기)전을 시작으로 인천-광주(2경기), 부산-대전(3경기) 경기가 이어진다. 또 8일 전남-제주(10경기)전과 수원-포항(11경기), 울산-서울(12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지난해 리그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개막전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7일 밤 11시 30분 벌어지는 아우크스부르크-볼프스부르크(4경기), 샬케04-호펜하임(5경기), 프라이부르크-브레멘(6경기), 하노버96-바이에른뮌헨(7경기), 함부르크-도르트문트(8경기), 마인츠05-묀헨글라드바흐(9경기)전과 8일 9일 각각 벌어지는 쾰른-프랑크푸르트(13경기), 파더보른-레버쿠젠(14경기)전 등 모두 8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되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 게임은 7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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