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 아흐마드 알파라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AFC는 28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해 결격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최종 후보를 다음 달 4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당연직 FIFA 집행위원인 AFC 회장, 아시아에 배정된 FIFA 집행위원 3명을 고르는 선거는 오는 4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