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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두 가지 버전의 클럽송을 제작한다.
울산은 국악응원가와 함께 또 다른 클럽송도 제작 중이다. 울산 관계자는 "두 번째 클럽송은 힘 있고 강렬한 사운드, 빠른 비트가 어우러져 마치 울산의 상징 호랑이를 연상하게 한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울산은 '선수들과 함께 배우는 응원가'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울산의 치어리더팀 '울산 큰애기'은 매 홈 경기 클럽송에 맞는 안무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