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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올해부터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국가대표 선수의 초등 시절 지도자에게 격려금을 지급한다.
한편, 축구사랑 나눔재단은 축구를 통해 얻은 사랑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2012년 출범했다. 일반 기업체와 개인의 후원금, 프로구단의 급여 1% 기부 등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에도 불우 유청소년 선수 장학금 지급, 초중고 축구팀 책보내기, 장애 은퇴선수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