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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23일 '차미네이터' 차두리와 함께 FC서울 경기를 즐길 수 있는 '2015시즌 FC서울 차두리 티켓북'판매를 시작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명에게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인 전북과의 경기에서 차두리가 실제로 입고 뛴 '실착 유니폼'을 경기 종료 후 직접 전달한다. 또 추첨을 통해 차두리 마킹 유니폼(2명), 차두리 모자(3명), 차두리 선수 카드(100명)와 영화예매권(25명, 1인 2매)을 제공한다.
FC서울의 '차두리 티켓북'은 일반석 5만원, 동측 지정석 5만5000원, 서측 지정석 8만원, VIP테이블석 15만원에 판매되며, GS25 월드컵경기장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3000원 상당의 스낵교환권이 포함되어 있다. 온라인 판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http://sports.interpark.com)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판매 종료 후에는 매 홈 경기가 끝난 뒤 현장부스에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차두리 티켓북'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