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다멜 팔카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AS모나코가 말한 한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로 보인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올시즌 종료 후 팔카오의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팔카오 영입을 노리는 근거 중 하나로 팔카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꼽았다. 멘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같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하메스 로드리게스, 페페 등이 그의 소속 선수다. 잉글랜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미 적응된 스페인 무대에서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도 레알 마드리드가 팔카오 이적을 원하는 이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